제 87호 우크라이나에서 온 편지 (2019년 2월 14일) 한재성, 원정윤 선교사
할렐루야! 2019년도에 드리는 첫 번째 기도편지입니다. 특별히 작년 7월 화재이후, 지금까지도 너무나 바쁜 삶을 살고 있답니다. 매일 진행되는 복구공사와 교회사역과, 태권도사역, 자녀들의 학교 라이드, 여덟째의 출산과 산후조리까지 쉴새없이 달려왔습니다. 그러다보니 가족들과 함께 읽던 말씀도 한 때 중단되기도 했어요. 그런데 밥을 못먹을 지언정, 아이들과 말씀을 먹지 않으면 안된다는 경각심으로 다시 말씀을 붙들며 살고 있습니다. 로고스 성도들과도 올해는 더욱 더 말씀과 기도를 붙드는 해로 선포하고, 더욱 뜨겁게 기도하며 매일 말씀을 묵상하며 나눕니다. 조금씩이지만, 많치 않은 성도들에게도 영적으로 성숙해져감을 보게 됩니다. 할렐루야.
◉ 화재복구현황
지난해 7월 21일, 저희 가족의 둥지며 선교센터로 사용해 오던 건물이 전기누전으로 내부가 전소되는 화재가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하나님께서는 이 일을 통해 새롭게 역사하고 계십니다. 우리들교회(김양재목사님)를 시초로 복구헌금을 보내주신 많은 교회들과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과 성도님들의 따뜻한 온정이 화재로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더 새롭운 센터로 쓰임받도록 복구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내부복구가 약 90% 진행되고 있으며, 여름이 오기 전에는 외부공사까지 마무리 되리라 봅니다. 정말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이렇게 되어질 수 없는 일이며, 여러분들의 기도와 물질의 동역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를 올립니다. 앞으로 더욱 말씀의 부흥과 생명살리는데 쓰임받는 센터가 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로고스교회 소식
1) 그동안 정교인들의 서명운동과 고소로 예배당 건축을 완공하고도 건축허가를 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올 1월달에 극적으로 건축허가를 받게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2) 불신자 전도를 위하여 그동안 태권도와 밸런스워킹을 통해 만난 현지인들과 ‘커피 브레이크’를 통해 복음을 전했습니다. 계속하여 복음에 반응하는 이들이 나오기를 기도해 주세요.
3) 반주자가 없던 로고스교회에 하나님께서 한국에서 유학 온 최하영 학생을 붙여주셨습니다.
4) 태권도로 복음을 전할 예비사범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로고스교회의 청소년부에 있는 키릴, 료사, 미샤입니다. 이제 막 시작했지만,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좋은 재목감입니다.
5) 키예프 시내권 사역을 위하여 아나톨릭 형제가 함께 사역하기로 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소도 키예프는 전국에서 올라오는 젊은 청년들이 집결되는 거점 도시입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전략적으로 영혼구원을 위하여 더 적극인 방법으로 나설 때입니다.
6) 2018년 11월부터 로고스교회가 처음으로 해외선교에 첫발을 디딛기 시작했습니다. 먼저는 이스라엘에서 사역하고 있는 한 분을 선정하여 작지만 함께 기도와 헌금으로 동역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토요일 말씀,기도모임 시간에 이스라엘과 이스라엘 선교사님 가정을 위하여 기도할 때면 성도들의 가슴이 점점 뜨거워짐을 봅니다. 그래서 저희도 알아갑니다. 선교사를 돕는 일이 나와 우리 공동체에게 더 큰 은혜가 임함을 실제로 체험하게 됩니다. 앞으로 로고스교회가 해외선교사를 파송하는 수준의 교회가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7) 까짜가 2월 25일 3개월코스 신학교에 갑니다. 신학을 공부하는 것 보다, 영적으로 더 깊이 뜨거워지고 성령체험을 하고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태권도사역 소식
지난 1월26일, 제 2회 태권도 두나미스컵 겨루기,품세대회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감을 갖게 되고, 부모들까지 성큼 가까워졌습니다. 마까리브와 보리스필, 그리고 교육원에서 배우는 학생들이 점차 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첫째 딸 성경이가 도와주고 있지만, 태권도 단기사역자가 연결된다면 정말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시절입니다.
◐ 가족 소식
1) 지난해 2018년 12월 17일에 여덟째 딸이 우크라이나 현지병원(보리스필)에서 출산했습니다. 아내와 신생아가 모두 건강하며 산후조리를 전쟁난민센터에서 잘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태어난 딸의 이름은 레베카입니다. 한국이름은 예빈이라 지었습니다.
2) 무디에서 공부하던 진경이가 1월 첫 주에 8일간 우크라이나를 다녀갔습니다. 벌써 올 9월학기에 성경이와 함께 졸업학년이 되네요.
3) 사랑이는 키가 숙 커서 엄마를 따라잡을 기세입니다. 진희,가을,봄,고은이도 모두 날마다 천국생활을 하듯 기쁘게 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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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
1. 센터의 화재복구가 잘 마무리 되도록.
2. 올해, 한 지역에 교회가 개척되어지도록.
3. 수도 키예프에 젊은이들을 위한 모임이 세워지도록.
4. 영주권을 받을 수 있도록.(현재, 8째 딸 레베카 영주권 신청 중)
5. 새로운 교회개척과 수도권 사역을 위한
기도와 재정의 지원이 뒷받침되도록.
6. 단기선교사를 보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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