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목사님!

그간도 평안하신지요?

딸, 주희를 통해서 선교헌금 2000불을 주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잊지 않으시고 기도해주시고, 선교헌금까지 챙겨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은 그동안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많은 눈이 와서 눈이 녹기를 기다려야 하는 실정지만,

도로변의 담장이 노후 되어 너무 허술하고, 교회의 얼굴이 말이 아니라서

목재로 되어 있는 것을 철재로 바꾸면서 기초도 시멘트 하려고 합니다.

도로변과 담장 사이에 하수로가 있는데 너무 악취가 나서 도관을 구입해서 묻는 일, 그리고 교회 마당에 눈이 녹거나 비가 오면 다니기가 어려울 정도로 물이 차서 20 트럭 정도 연탄재와 얼마의 자갈로 매립을 해야 하겠기에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현지의 사정을 밝히 아시는 주님께서 파송한 본 교회를 독촉해서 그동안 지급받지 못했던 미지급된 두 달분도 보내 주시고, 목사님을 통해서도 많은 지원을 해 주시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여호와 라아! 준비하시고 도움의 길을 열어 주시는 우리 주님께 감사와 존귀와 영광을 올려 드리며,

목사님의 목회사역과 가정에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쳐나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시카고 성결교회의 당회와 성도님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샬롬!

 

2013년 4월 12일

사할린, 뽀로나이스크 갈보리교회, 김 선교사 올림.